5장
5장
1. Καὶ εἶδον ἐπὶ τὴν δεξιὰν τοῦ καθημένου ἐπὶ τοῦ θρόνου βιβλίον γεγραμμένον ἔσωθεν καὶ ὄπισθεν κατεσφραγισμένον σφραγῖσιν ἑπτά.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비블리온)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개역개정)
『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그것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더라.』(헬라어 번역성경)
비블리온은 (성경)책이다. 다니엘 12장 1-4절에서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 책이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이 책은 심판과 구원에 관한 책이며, 복음을 의미한다.
오늘날 성경 책에도 봉해져 있다. 이 말은 성경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는 말이다. 에수님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같다고 말씀하셨다. 에베소서 1장 17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지 않으면 성경을 깨닫지 못한다. 고린도후서 3장 6절에서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그람마)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그람마는 기록 문서 서신 성경 등의 의미다. 성경을 읽으면서 문자에 집착하면 그 속에 있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 겉에 있는 것이 율법의 조문(율법주의)이고, 그 안에 있는 것이 프뉴마(영)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라고 말한다. 성경은 성령의 능력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증거다. 두루마리는 악팎으로 쓰여져 있다. 겉(문자:율법주의)과 속(성령:그리스도)이라는 의미다. 에수님은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율법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면 율법주의가 된다.
일곱인으로 봉해졌다는 것은 하늘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지 않는 것이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리며, 일곱인으로 봉해진 것이 풀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생명의 말씀이 들어오는 것이다. 안팎으로 되어진 의미를 깨닫는다. 천국의 서기관 된 자마다 옛것과 새것을 꺼내온다는 것이다. 두개의 것은 안팎이다. 그 봉해진 것이 열쇠로 채워졌다고 하며, 그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신 것이다. 천국 열쇠라고 했다. 성경에 쓰여진 내용을 이면으로 읽는 것이 바로 천국의 열쇠 역할을 한다.
마태복음 13장 13-15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9절에서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람들이 보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육(사륵스)으로 듣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말씀을 들어야만 깨달을 수 있다. 사륵스는 종교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는 것을 의미한다. 때가 되면 열리는 것이 계시가 된다. 그래서 듣고 깨달을 때, 계시록인 것이다. 이 책의 계시된 내용은 6장 부터 소개된다.
2. καὶ εἶδον ἄγγελον ἰσχυρὸν κηρύσσοντα ἐν φωνῇ μεγάλῃ· τίς ἄξιος ἀνοῖξαι τὸ βιβλίον καὶ λῦσαι τὰς σφραγῖδας αὐτοῦ;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케뤼쏜타)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아노이고)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앜시오스) 하나』(개역개정)
『또 내가 보매 한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선포하기를 누가 그 책을 펴며 그것의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되』(헬라어 번역성경)
아노이고는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를 갖는다. 케뤼쏜타는 선포하다 라는 의미다. 아시오스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성령이 없는 자는 인을 뗄 수 없다는 말이다. 누가복음 3장 15-16절에서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물은 구약성경의 율법을 상징하기도 한다. 성령과 대비되는 말이다.
3. καὶ οὐδεὶς ἐδύνατο ἐν τῷ οὐρανῷ οὐδὲ ἐπὶ τῆς γῆς οὐδὲ ὑποκάτω τῆς γῆς ἀνοῖξαι τὸ βιβλίον οὔτε βλέπειν αὐτό.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개역개정)
『하늘 안에나 땅 위에나 아래에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책을 펼 수 있는 자는 없다는 말이다. 성경을 아무리 올바른 내용을 말을 하지라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인을 떼는 자는 바로 성령이 역사하는 자가 된다.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봉인된 책이 열리지 않으면 그 자체가 심판이다. 심판받아 죽은 자라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어 있으면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진리를 깨달을 수 없으며, 알 수 없는 것이다. 봉인된 책이 열리면 죽었던 영이 깨어나 구원으로 인도된다. 오늘날은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깨달을 수 없는 자는 비진리에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 책에서 그 가운데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심판의 책(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이 될 수 있지만, 깨달으면 생명의 책(생명 나무)이 될 수 있다.
4. καὶ ἔκλαιον πολύ, ὅτι οὐδεὶς ἄξιος εὑρέθη ἀνοῖξαι τὸ βιβλίον οὔτε βλέπειν αὐτό.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휴레데)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개역개정)
『그 책을 펴서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헬라어 번역성경)
휴레데는 발견되다 라는 의미다. 순간적으로 그 책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있는 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이 크게 울었다는 표현을 한다. 누군가가 와서 열어달라는 말이다. 인간의 의지로서는 열 수 없다는 것이다.
5. καὶ εἷς ἐκ τῶν πρεσβυτέρων λέγει μοι· μὴ κλαῖε, ἰδοὺ ἐνίκησεν ὁ λέων ὁ ἐκ τῆς φυλῆς Ἰούδα, ἡ ῥίζα Δαυίδ, ἀνοῖξαι τὸ βιβλίον καὶ τὰς ἑπτὰ σφραγῖδας αὐτοῦ.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테 리자)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개역개정)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은 이십사 장로 중의 한 사람이다. 구원받은 성도의 대표성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누가 인을 떼는지 알고 있는 자이다. 유대 지파를 사자(lion)로 상징한다. "테 리자"는 뿌리로, 다윗의 뿌리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라는 말이 아니라, 다윗의 뿌리와 같은 그런 분이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1장 17절에서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예수 그리스도 만이 두루마리 봉함을 열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요한이 이 글을 작성할 당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하셨다. 그리고 성도의 심령 속으로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만 이 글의 봉함을 뗄 수 있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성도 역시 임마누엘이 된 자들이다.
6-7. Καὶ εἶδον ἐν μέσῳ τοῦ θρόνου καὶ τῶν τεσσάρων ζῴων καὶ ἐν μέσῳ τῶν πρεσβυτέρων ἀρνίον ἑστηκὸς ὡς ἐσφαγμένον ἔχων κέρατα ἑπτὰ καὶ ὀφθαλμοὺς ἑπτὰ οἵ εἰσιν τὰ [ἑπτὰ] πνεύματα τοῦ θεοῦ ἀπεσταλμένοι εἰς πᾶσαν τὴν γῆν.καὶ ἦλθεν καὶ εἴληφεν ἐκ τῆς δεξιᾶς τοῦ καθημένου ἐπὶ τοῦ θρόνου.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호이)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개역개정)
『또 내가 보니 보좌가운데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그분께서 나아오사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시니라.』(헬라어 번역성경)
책의 인을 떼어줄 분이 바로 어린양이시다. 사자의 모습으로 있었는데, 보잘 것없는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모습이다. 세례요한도 세상에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 라고 말을 한다. 보좌 옆에 어린양이 있고, 그 옆에 네 생물들이 있으며, 다음에 장로들이 있는 모양이다. 이들은 이십사 장로들이다. 심령 속의 하늘 성전을 이루는 자들을 의미한다.
어린양에게 일곱 영이 있는데, 일곱 영은 일곱 교회를 수호하는 일곱 천사들(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호이는 관계대명사로서 뿔과 눈을 모두 말하는 것이다. 뿔은 왕권을 나타내고, 눈은 영이고 말씀을 의미한다. 결국 어린양은 능력의 말씀이다. 요한복음 5장 26-27절에서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좌의 하나님으로부터 책을 받는 장면이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푸시는 것이다.
8. Καὶ ὅτε ἔλαβεν τὸ βιβλίον, τὰ τέσσαρα ζῷα καὶ οἱ εἴκοσι τέσσαρες πρεσβύτεροι ἔπεσαν ἐνώπιον τοῦ ἀρνίου ἔχοντες ἕκαστος κιθάραν καὶ φιάλας χρυσᾶς γεμούσας θυμιαμάτων, αἵ εἰσιν αἱ προσευχαὶ τῶν ἁγίων,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프로슈카이)이라』(개역개정)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헬라어 번역성경)
거문고는 수금을 의미한다. 향은 기도를 의미한다. 네 생물(천사장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드리고, 성도의 기도를 올려드린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향을 피워야 한다. 제대로 된 기도가 되어야만 한다. 프로슈카이는 심령 속의 지성소 기도를 의미한다. 지성소는 성령과 진리(그리스도)로 문을 연다. 성소에는 떡상, 등잔대, 분향단이 있다. 이것을 다 준비하고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떡상엣 생명의 떡을 먹는다. 즉 말씀으로 영적 생명을 먹고, 등잔대에서 성령의 불을 밝히고, 분향단에 향을 피워서 프로슈케 기도를 하는 것이다. 다른 불을 피운다는 의미는 하늘의 생명과 관련이 없는 것을 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9-10. καὶ ᾄδουσιν ᾠδὴν καινὴν λέγοντες·ἄξιος εἶ λαβεῖν τὸ βιβλίον καὶ ἀνοῖξαι τὰς σφραγῖδας αὐτοῦ, ὅτι ἐσφάγης καὶ ἠγόρασας τῷ θεῷ ἐν τῷ αἵματί σου ἐκ πάσης φυλῆς καὶ γλώσσης καὶ λαοῦ καὶ ἔθνους καὶ ἐποίησας αὐτοὺς τῷ θεῷ ἡμῶν βασιλείαν καὶ ἱερεῖς, καὶ βασιλεύσουσιν ἐπὶ τῆς γῆς.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개역개정)
『그들이 새 노래로 찬양하여 이르되 당신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당신은 죽임을 당하시고 당신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나라와 백성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기 때문이며 또 당신은 우리 하나님께 그들을 왕국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찬양에 대해서 언급한다. 옛노래는 구약의 시편 등을 수금으로 찬양했다. 새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생수의 노래이다. 찬양은 그 내용 안에 진리가 담겨져 있어야 한다. 찬양하는 내용 안에는 인봉을 떼기에 합당한 분, 일찌기 죽임을 당한 어린양,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것, 성도를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 삼으신 것 등이다. 찬양이 이런 내용으로 되어야함을 말해준다. 찬양하는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자가 되는 것이다.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의 성전이 세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찬송과 기도를 통해서 율법 속에 있는 제사장이 아니라, 새생명을 주고, 죄를 사해주는 심령속 성전에서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결국 기도와 찬양은 같은 개념을 갖는다. 기도와 찬양과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은 성령 안에서 같은 것이다. 기도시간, 찬양시간, 말씀 시간이 따로가 아니라는 말이다. 시편을 보면 기도가 되고, 찬송이 되고, 말씀이 된다. 심령 속의 성전은 이땅의 하나님 나라가 된다.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이 땅의 하나님 나라와 성부 하나님의 하나님 나라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게 천년왕국의 모습이며, 회복된 에덴동산이며 셋째 하늘인 것이다.
11. Καὶ εἶδον, καὶ ἤκουσα φωνὴν ἀγγέλων πολλῶν κύκλῳ τοῦ θρόνου καὶ τῶν ζῴων καὶ τῶν πρεσβυτέρων, καὶ ἦν ὁ ἀριθμὸς αὐτῶν μυριάδες μυριάδων καὶ χιλιάδες χιλιάδων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개역개정)
『또 내가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을 보았고 그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천사에 대해서 말한다. 히브리서 1장 14절에서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의 아들들을 섬기는 영(푸뉴마)이다. 말씀으로 섬기는 영이다. 히브리서 1장 1-2절에서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동안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시어 여러 형태(성막, 성전, 율법 등)로 말을 전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전하는 것이다. 천사들이 구원받은 성도(이십사 장로)들을 섬기는 것이다. 성도는 교회에 나가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속에 지성소(보좌)가 세워진 성도를 의미한다. "천사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충만을 의미한다. 심령 속에 수많은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전한다.
12. λέγοντες φωνῇ μεγάλῃ· ἄξιόν ἐστιν τὸ ἀρνίον τὸ ἐσφαγμένον λαβεῖν τὴν δύναμιν καὶ πλοῦτον καὶ σοφίαν καὶ ἰσχὺν καὶ τιμὴν καὶ δόξαν καὶ εὐλογίαν.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개역개정)
『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요함과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천사들이 어린양에 대해서 찬양을 하고 있다. 심령 속에서 천사와 함께 있는 성도 역시 이런 찬양을 하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속에 지성소가 세워지면 권능과 부요함과 지혜와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세세토록 성도와 함께 하실 것이다.
13-14. καὶ πᾶν κτίσμα ὃ ἐν τῷ οὐρανῷ καὶ ἐπὶ τῆς γῆς καὶ ὑποκάτω τῆς γῆς καὶ ἐπὶ τῆς θαλάσσης καὶ τὰ ἐν αὐτοῖς πάντα ἤκουσα λέγοντας· τῷ καθημένῳ ἐπὶ τῷ θρόνῳ καὶ τῷ ἀρνίῳ ἡ εὐλογία καὶ ἡ τιμὴ καὶ ἡ δόξα καὶ τὸ κράτος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τῶν αἰώνων καὶ τὰ τέσσαρα ζῷα ἔλεγον· ἀμήν. καὶ οἱ πρεσβύτεροι ἔπεσαν καὶ προσεκύνησαν.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개역개정)
『또 내가 들으니 하늘 안에와 땅 위 아래에 있는 모든 창조물과 바다 위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으시로다 하더라. 이에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는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그분께 경배하더라.』(헬라어 번역성경)
질서적으로 그 다음에 등장하는 것이 하늘 위에나 땅 아래,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등장하며, 모든 피조물들도 어린양에게 찬양을 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찬양이 심령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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